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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홈페이지 견적 문의난에 글이 올라왔습니다
산촌 마을 시골교회 인데 십자가에 불을 밝히고 싶다고 합니다
너무오지라 업자들이 오지도않고 전화로만 크레인 작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농촌 교회에서 십자가 불을 밝히기 위해서 오랜시간이 걸려서 수리비를 준비 했는데
공사대금이 적어서 올려고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인터넷을 검색 하던중 에덴종탑사 홈페이지를 보고 서울 이지만 어데든지 달려가겠다고
하는 문구에 용기를 내서 문의를 하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화 통화후 산간벽지라도 가겠습니다 통보 했습니다
교회를 찾아가는데 90년대 시골길을 가는 착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아름다운 시골정경이 마음을 기쁘게 했습니다\
철탑을 철거하고 LED 십자가를 설치 했습니다
오늘밤부터 붉은 십자가 불은 죄인들을 부르는 진리의 등대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