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마다 우리옆 교회는 세습 때문에 피켓을 들고 한사람이 예배때 마다 교회정문에 서있읍니다
세습 문제로 교회가 매우 소란 스러웠읍니다
찬성과 반대로 싸움이 벌어지고 많은 교인들이 교회를 떠났읍니다
시간이 많이 흘렸는데도 여전히 주일마다 피켓맨이 서있읍니다
저분도 예전에 이교인 이었나 물어보니 어느교인이 자기교인이 아니라고 합니다
소문에 의하면 세습반대 협회에서 파견한 회원인것 같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교회들이 많이 있읍니다
그렇지만 교회들이 자녀가 대을 이어서 훌륭하게 목회를 잘 하시는 목회자도 있읍니다
아버지때 보다 교회가 더성장하고 사랑이 넘치는 교회도 있읍니다
최근에 이러한 교회를 방문 했읍니다 30년 전부터 원로 목사님을 잘알고 있읍니다
그래서 자주 만났기에 교회 성장을 지켜볼수가 있었지요
목사님 자녀가 유학을 하고 신학을 해서 목사님이 된후 교인들은 담임목사로 청빙을 했읍니다
젊음이 있는 목회자가 젊음의 교회로 세워 갔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서 변화된 교회 모습을 볼수가 있었고 성도들이 주의종에게 순종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행복해 보였읍니다
세습으로 거부감을 내세우는 선입감을 버려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