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가 밝았읍니다
이른아침에 목사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읍니다
윤집사님이 소천했다고 합니다
5년전에 우리권사는 놀이터 노인정에 매주일마다 전도를 하였읍니다
연세가 많은 분들이라 고정관념이 강해서 전도 하기가 쉽지 않했읍니다
그래도 꾸준이 하다보니 안면도 있고해서 몇며분들과 대화가 있게 되었읍니다
그중에 현재 윤집사를 만났읍니다 연세가 70인데 퇴직하고 하루 하루를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었읍니다 하나님을 완전부인 하지는 않아도 쉽게 호응하지 않는 분이었읍니다
그래도 계속 전도 하다보니 미안한 생각이 들었는지 교회에 첫발을 딪게 되었읍니다
아무 느낌없이 오가다보니 조금씩 예수님을 알게 되었읍니다
그래서 불교인 부인을 전도해서 함께교회에 출석 하게 되었읍니다
그후 얼마안되어 페암4기를 판정 받았읍니다
병원에서는 가능이 없다고 했읍니다
가족들은 그래도 수술이라도 해보기를 원했읍니다 병원측은 보호자들의 소망이니 최선을
다하기로 했읍니다 수술실 밖에서는 가족들이 기도하고 교회 에서는 성도들이 기도했읍니다
부인은 이렇게 기도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5년만 더살게 해주세요
하나님은 가족에 기도와 성도들에 기도를 들으시고 성공적으로 수술이 잘되어서
기적적으로 살아날수가 있었읍니다
그후 4년간 매주호떡 전도에 나와서 함께 전도하고 옛 생활이 완전히 바뀌어 졌읍니다
작년 후반부터 몸에 이상징후가 있어 병원에 가서 진단을 해보니 .방광암이라 판명이
되었읍니다 전위가 있어 자꾸만 연약해져만 갔읍니다
그래도 기도하면서 수술을 하게 되었읍니다
대학병원에서 퇴원후 2개월동안 식사를 하지 못했읍니다
하나님은 고통이 없는 천국으로 대려가셨읍니다 하나님은 부인이 5년만 더살게 해주세요
했던기도를 응답하시고 이땅에서 5년을 더살게 하셨읍니다
저는 입관예배 기도때 인생에서 가장 잘한일이 윤집사님이 예수그리도를 영접해서
오늘 천국에서 가족과 성도들을 바라보며 기뻐하실 것입니다
기도할때마다 진심을 다하면 주님은 늘우리를 보호하시고 축복 하실것을 믿읍니다 아멘
정현호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