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장로로 섬긴 날이 벌써 28년이 되었읍니다
올해가 은퇴하는 2023년이 되었읍니다 즐겁고 힘들었던 일들이 많았지만 하나님에 은혜로 오늘도 건강한 모습으로
맡겨진 십자가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읍니다
노회와 교회에서 은퇴 기념으로 호주 선교교육대회에 참석 하게 되었읍니다
멜번에 도착하여 [1800년도에 호주는 우리나라에 선교사를 파송 했읍니다]
초대 선교사 조셉헨리 데이비스가 성장했던 교회와 후원했던 교회 그가 세웠던 학교를 방문하고 공부한 신학교도 방문 했읍니다 그시절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였고 아주 가난한 민족 였읍니다
예수님을 이땅에 전해 주므로 오늘 우리가 구원받은 백성으로 살게 되었읍니다
그들에 순교에 피가 이민족을 살리게 되었읍니다
이제 우리도 은혜를 입었으니 은혜를 갑기 위하여 전세계 방방곡곡에 선교사님들이 목숨걸고 복음을 전하고 있읍니다
우리는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늘기도하며 물질로 후원하는 동역자가 되어야 겠읍니다
호주는 넓은 평야와 맑은 공기 아름다운 건물들이 인상 깊이 남았읍니다
특별히 유럽처럼 고풍스런 건물들이 도시를 형성하고 있었읍니다 그래서 인지 도로가 좁아 차량에 물결이 혼잡 했읍니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도 방문하고 놀라운 건축물에 감탄 했읍니다
이번 여행은 성도들에 뜻있는 추억으로 남게 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