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이 울려퍼지고 있었다
일기가 불순한 가운데 시골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여름내 장마비로 곡식들이 여물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 했는데
추석에는 햇곡식을 먹지 못하나 9월말쯤이면 추수가 시작 될것이라 합니다
이대로라면 풍년을 기대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시골 풍경은 그림처럼 한가롭고 풍요롭게 보여습니다
특수장물을 하는 마을이라 요즘 매우 바쁘다고 합니다
이동네는 딸기로 유명한 논산 지역 이었습니다
지금 파종해서 12월부터 봄까지 출하한다고 합니다
농부들이 바빠서 추석 준비도 못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마을을 들어서니 극동방송이 온동네를 찬양과 말씀으로
복음을 증거하고 있엇습니다
저는 장로님에게 질문 해봤습니다 저렇게 큰소리로 방송해도 동네분들이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느냐고 했습니다 아직까지 누구도 반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농촌 들녁에는 오늘도 찬양과 말씀이 메아리쳐 울리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찬양하므로 곡식들은 알알이 풍성하게익어 갈것같습니다
이마을 주민들은 다 구원 받을것 같습니다
이마을에는 장로교회와 감리교회가 있었습니다
정현호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