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시집 보내면 엄마가 운다는데 아빠가 서러워 눈물이 났다
나는 딸만 셋이다 2달만에 2명을 시집을 보내게 되었다
집안이 텅비어 왜이리 허전한지 잠이 잘오지 않했다
그래도 한명이 남아있어 다행이다
다른집 딸들은 친정 쪽으로 복음 자리를 장만하는데 우리 딸들은 시댁쪽으로 삶의 자리를 정했다
아빠 옆으로 왔으면 속 내심으로는 바랬다
딸들은 출가외인 인데 시댁 말씀에 순종 하는것이 맞다고 그렇게 결정을 하였다
그래 우리나라 풍습대로 해야지 보고싶지만 행복한 삶을 위해서 기도 하기로 했다
우리부부는 평생동안 자녀들에 배우자를 위해서 기도했다
첫째가 하나님을 잘섬기는 건실한 청년이 되게 해달라고
하나님은 30년동안 기도 응답으로 좋은 사위들을 맞이하게 했다
자녀들에 앞날에 행복을 원한다면 끊임없는 기도가 있으면 때가되면 응답하심을 경험 하게
될것 입니다 하나님은 성장가정에서도 늘 자녀들과 함께 하셨다 대학졸업후 좋은 직장에서 근무 하게 하셨다
기도는 우리에게 승리를 안겨 주십니다